건축

[스크랩] 건축공사의 식순법

김프로님 2007. 4. 9. 23:35

 

 

노가다(건설) 에는 식전 (式典) 이라는 것이 있다

 

식전은 예식(禮式) 또는 의식 (儀式) 이라고도 하여 古來로

식전법과 종류가 있어 습관화 되어 있다

그 주최자는 건축주가 되고 도급자는 식장의 준비,알선을 담당하는 것이 예로 되어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급자 부담으로 할 때도있다

 

1.  기공식 (起工式)

     공사 착수시 행하는 의식이고 착공식 (着工式) 이라고도한다

     개기식 (開基式)은 터를 잡고 대지정지 공사전에 행하는 의식이다.

 

2.  정초식 (定礎式)

     기초공사 완료시 행해진다

     외국의 Coner stone ceremony 의 예를 도입한 것으로

     튼튼한 기초위에 세워 건물의 안전을 기원하는 것으로서

     기초의 일부에 定礎石 을 설치한다.

 

3.  상량식 (上樑式)

     입주상량 (入住上樑) 이라하여 복조건축에서 기둥을 세우고

     지붕 마루대가 올리기가 완료될때 행한다

     철골조는 목조에 준하고 콘크리트조 에서는 콘크리트 지붕공사가

     완료 되었을때 행한다.

 

4.  낙성식 (落成式)

     공사가 준공되어 건물의 受渡가 끝난후 또는 겸하여 행해진다

     건물의 탄생을 축하하고 披露 하여 기쁨을 나눔에 있다

     이것은 건축주 부담으로한다 .

 

건물을 지으려는 사람과 노가다(건설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분들은

 위에 4 가지의 노가다 (건설) 의식이 있다는것은 알고있자!

출처 : 성안하우징 디자인그룹
글쓴이 : sung-an housi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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