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가 가장어려운 부분중의 하나는 간이조립식 작업발판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B/T비계라는 것은 "Built Type 비계"라는 의미일뿐 정식명칭은 아닙니다. B/T아시바 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식명칭으로는 "이동식비계"와 강관틀비계"로 구분하는 것이 옳습니다. 현장에서는 강관틀비계에 Caster(바퀴)를 달아서 이동식비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식비계의 주틀에 비해 강관틀비계의 주틀은 승하강시의 문제점내포 및 발판 높이의 유연성 부여 곤란 등의 이유로 가급적 사용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발판류를 임차할 때는 이동식비계 주틀을 사용하십시요.
출처 : 한국안전연대홍보
글쓴이 : 한국안전연대홍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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