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스크랩] 방수공사

김프로님 2007. 6. 23. 22:29

[방수공사 이야기]

  

건축물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이 방수공사입니다.

방수공사에서 가장많은 하자가 나올 수 있으면서 방수 시공방법도 여라가지가 존재합니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액체방수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액체방수는....액체..물로 하는 방수 맞기는 맞습니다. 다만 시멘트를 물과 혼합하여 몰탈을 만든다음...1차 2차 3차 여러번에 걸쳐 방수공사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벽체의 내부는 벽체 전체를 하는 경우는 지하실 부분이지만 지상부분의 1.2m가지만 시공을 합니다.


화장실, 주방등의 바닥에서 PIPE와 접촉되는 곳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방수공사를 해야 겟죠?

 

사용재료는 액체 발수를 기준의로  시멘트 및 모래는 K.S 규격에서 규정하는 바에 적합하여야 하겠죠?

 

많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ks 기준을 고려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는 거의 100% ks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발코니 방수 작업전에 사진인데요.

방수 작업을 하기 전에 바탕면정리를 해야 합니다. 면정리란..바탕을 깨끗하게 해서 그 위에 방수액을 뿌리는 작업(도포)를 하게 됩니다.

 

이때 바탕면이 지저분하거나 이물질등이 있으면 방수면이 들뜨게 되겟죠? 그럼 하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바탕면 정리도 하고 이물질도 제거하고 사진처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담당 건축기사는 이러한 것을 체크하여 방수면정리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해야 겠죠?

 


또한 방수면정리 할때 가장중요한게 물흘림 경사입니다. 이것을 구배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적당한 물흘림경사(1/100정도)정도를 줍니다.

 

이러한 물 흘림 경사는 드레인...일명 물 나가는 곳이높게 되면 물이 고이게 되어서 아무리 방수를 잘하게 되어도 추후 하자가 발생합니다.

 

면정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것 아시겟죠?

 

면정리 할때는 바탕면의 요철, 돌출된 부분을 평활하게 정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바탕면은 완전히 건조시키고(액체방수일 경우는 충분히 물을 뿌려 모체에 습윤을 시킵니다.) 모서리 등의 날카로운 부분이나 구석진 부분은 특별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면이 되게 정리하여야 합니다.(주로 시트방수 같은때...날카로운데가 있으면 찢어집니다)

 

바탕면을 청소한 후에는 관계자외의 출입을 금하고, 출입으로 인하여 먼지, 흙 등이 바탕에 묻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은 작업을 반복하여 시공합니다. 액체 방수는 딱 1회만 하지 않고 3회까지 합니다.

 

  제1차 물청소 : 바탕의 건조습도 및 강도점검과 보완
  시멘트풀 방수시공
  침투 방수액 칠
  시멘트 페이스트 바르기
  보호 방수몰탈 바르기
  보호몰탈면의 양생 및 물청소
  제2차 시멘트 풀 방수시공
  침투 방수액 칠
  시멘트 페이스트 바르기
  보호 방수몰탈 바르기
   물주기 양생

출처: 심폴
출처 : 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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