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 용어 사용실태 및 관련용어
현재 건설 및 관련업체들이 리모델링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다투어 진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용어에 있어서 다양한 용어들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리노베이션(renovation)과 리모델링(remodeling)이라는 두 용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지(maintenance): 건축물의 준공 후 청소·점검 및 교체 등 초기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 건물의 기능수준의 저하속도를 늦추는 행위
보수(repair): 시설물이 노후화·파손·고장 등에 의해 물리적 내용연수의 한계에 달하는 경우 수리·수선 등을 시행하여 준공시점의 수준까지 건물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행위
개수(renovation): 건축물에 새로운 기능을 부가하여 준공시점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이 부가하는 행위
현재 리노베이션이 전문적, 부분적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으므로 전체활동 및 시장을 통칭하는 용어로는 미국에서와 같이 리모델링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다수의견이다.
업체에 따라서는 기업의 핵심사업 부문을 건물의 성능향상에 초점을 두는 경우 리노베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고, 관련활동을 통칭하는 리모델링과 기업의 전략부문으로서 리노베이션을 구분할 필요가 있겠다.
리모델링이란 무엇인가?
리모델링이란 제2의 건축으로 시간이 흘러 노후된 건축물에 재투자를 해서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건축물의 신축 및 재건축과는 구별되며, 기존 건축물의 유지, 보수, 증/개축, 대수선 등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이해된다.
또한 리모델링의 건설시장은 기존 시설물의 기본 골조를 유지하면서 시설의 노후화를 억제하거나 그 기능을 향상시켜 건축물의 물리적, 사회적 수명을 연장하는 일체의 활동 영역을 포괄하는 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리모델링 범위는 주거용, 상업용,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물을 대상으로 하며 범위는 내장재부터 설비, 외장재까지 다양하다. 최근 들어 아파트나 상가의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재건축의 대안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모델링의 장점은?
리모델링은 재건축(신축)보다 적은 비용, 신축공사 비용의 약 30~50 %로 가능하고 공사기간 면에서도 신축에 비해 길게는 6개월, 짧게는 2개월 정도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현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5개월) 민원발생의 소지도 극히 적은 잇점이 있다.
또한 건축법의 적용이 신축 당시의 것으로 건축물에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즉, 주차장법 강화 등의 까다로운 개정 건축법의 규정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좀더 효율적이고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증축의 경우엔 증가된 면적은 신규 주차장법을 적용받게 된다는 것을 알자두자.
또한 리모델링을 하면 고품질의 외장과 인테리어 건물의 모습이 일신됨으로 전체적인 건물의 이미지가 좋아질 뿐 아니라 단열성의 향상, 설비기기의 고성능화로 유지관리비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리모델링 후에 기계설비 등의 면적은 감소되고 임대면적은 증가됨으로써 이로인해 부동산가치의 상승 및 수입증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신축과 동일한 수준의 임대비 상승효과) 그러나, 리모델링 후에 모두 수익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잘못된 계획 등으로 공사비 회수도 못하는 경우도 더러 생기므로, 주로 용도변경 시에는 주변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미리 업종을 선정하고 디자인 등의 계획을 세워야 리모델리이 효과적이라 하겠다.
안정성에 있어서도 구조적 균열이나 타일의 박리 등에 대응하여 안전한 건물을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조성능 및 조명효율을 향상시키게 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현재 건설 및 관련업체들이 리모델링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다투어 진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용어에 있어서 다양한 용어들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리노베이션(renovation)과 리모델링(remodeling)이라는 두 용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지(maintenance): 건축물의 준공 후 청소·점검 및 교체 등 초기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 건물의 기능수준의 저하속도를 늦추는 행위
보수(repair): 시설물이 노후화·파손·고장 등에 의해 물리적 내용연수의 한계에 달하는 경우 수리·수선 등을 시행하여 준공시점의 수준까지 건물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행위
개수(renovation): 건축물에 새로운 기능을 부가하여 준공시점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이 부가하는 행위
현재 리노베이션이 전문적, 부분적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으므로 전체활동 및 시장을 통칭하는 용어로는 미국에서와 같이 리모델링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다수의견이다.
업체에 따라서는 기업의 핵심사업 부문을 건물의 성능향상에 초점을 두는 경우 리노베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고, 관련활동을 통칭하는 리모델링과 기업의 전략부문으로서 리노베이션을 구분할 필요가 있겠다.
리모델링이란 무엇인가?
리모델링이란 제2의 건축으로 시간이 흘러 노후된 건축물에 재투자를 해서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건축물의 신축 및 재건축과는 구별되며, 기존 건축물의 유지, 보수, 증/개축, 대수선 등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이해된다.
또한 리모델링의 건설시장은 기존 시설물의 기본 골조를 유지하면서 시설의 노후화를 억제하거나 그 기능을 향상시켜 건축물의 물리적, 사회적 수명을 연장하는 일체의 활동 영역을 포괄하는 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리모델링 범위는 주거용, 상업용, 업무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건물을 대상으로 하며 범위는 내장재부터 설비, 외장재까지 다양하다. 최근 들어 아파트나 상가의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재건축의 대안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모델링의 장점은?
리모델링은 재건축(신축)보다 적은 비용, 신축공사 비용의 약 30~50 %로 가능하고 공사기간 면에서도 신축에 비해 길게는 6개월, 짧게는 2개월 정도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현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5개월) 민원발생의 소지도 극히 적은 잇점이 있다.
또한 건축법의 적용이 신축 당시의 것으로 건축물에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즉, 주차장법 강화 등의 까다로운 개정 건축법의 규정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좀더 효율적이고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증축의 경우엔 증가된 면적은 신규 주차장법을 적용받게 된다는 것을 알자두자.
또한 리모델링을 하면 고품질의 외장과 인테리어 건물의 모습이 일신됨으로 전체적인 건물의 이미지가 좋아질 뿐 아니라 단열성의 향상, 설비기기의 고성능화로 유지관리비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리모델링 후에 기계설비 등의 면적은 감소되고 임대면적은 증가됨으로써 이로인해 부동산가치의 상승 및 수입증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신축과 동일한 수준의 임대비 상승효과) 그러나, 리모델링 후에 모두 수익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잘못된 계획 등으로 공사비 회수도 못하는 경우도 더러 생기므로, 주로 용도변경 시에는 주변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미리 업종을 선정하고 디자인 등의 계획을 세워야 리모델리이 효과적이라 하겠다.
안정성에 있어서도 구조적 균열이나 타일의 박리 등에 대응하여 안전한 건물을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조성능 및 조명효율을 향상시키게 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출처 : 서울전문학교
글쓴이 : 전문학교 원글보기
메모 :
'건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초공사 (0) | 2008.09.02 |
---|---|
[스크랩] 거푸집의 종류 (0) | 2008.09.02 |
[스크랩] 기초 공사 (0) | 2008.05.20 |
[스크랩] 세계의 희귀한 조형물 (0) | 2008.05.03 |
[스크랩] 건축설비란 (0) | 200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