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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한자로 풀이하는 나이

김프로님 2013. 2. 22. 12:06

오늘의포토뉴스 영상시와 음악[09년 6월  27일 토요일]

 한국의 야새ㅇ회와

 

 

 

1, ♧ 韓國의 野生花 ♧

2, 한자로 풀이하는 사람의 나이 

 

클릭 하시면 야생화 확대 사진과 함께 꽃이름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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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애순님의 블로그

漢字로 풀이하는 나이

 

-농경(弄璟) :

     막 태어났을 때를 의미하는 것

   : 예전에는 아들을 낳으면 구슬[璟]장난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래한 말이고 아들을 낳은 경사를 농경지경(弄璟之慶)이라고 합니다.


-농와(弄瓦) :
마찬가지로 딸을 낳으면 실패(瓦)장난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딸을 낳은 경사를 농와지경(弄瓦之慶)이라고 합니다.

 

-제해(提孩):2~3세

   제(提)는 손으로 안는다는 뜻입니다.

   해(孩)는 어린아이란 뜻이죠. 아기가 처음 웃을 무렵(2~3)을
     뜻하는 것입니다. 해아(孩兒)라고 쓰기도 합니다.

 

-15세-지학(志學):

  공자(孔子)가 15세에 학문(學文)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유래..


-육척(六尺):
주(周)나라의 척도에 1척(尺)은 두 살 조금 지난 아이의 키를 뜻합니다. 그래서 6척은 15세를 뜻합니다. 삼척동자 (三尺童子)란 말 아시죠? 10살이 채 못된 아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16세-과년(瓜年):
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八八'이 되므로
       여자 나이 16세를 나타냅니다. 특별히 16세를 강조한 것은
       옛날에는 이 때가 결혼 정년기였기 때문입니다.

 

-20세-약관(弱冠):
20세 전후한 남자. 요즘은 없어졌지만 옛날에는

       원복(元服;어른 되는 성례 때 쓰던 관)식을 행했다고 합니다.

       禮記,`곡례편(曲禮編)'에 "二十日 弱하니,冠이라"하여 `20세는

       약(弱)이라 해서 갓을 쓴다'는 뜻인데, 그 이미는 갓을 쓰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은 약하다는 뜻입니다..

 

 -방년(芳年):
20세를 전후한 왕성한 나이의 여자. 

                  꽃다운(芳) 나이(年)를 뜻합니다.
 

 - 30세-이립(而立):
공자(孔자)가 30세에 자립(自立)했다고 말
       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 40세-불혹(不惑):
공자(孔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
       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강사(强仕):
[예기]에"四十日强 而仕"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마흔살을 강(强)이라 하는데, 이에 벼슬길에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48세-상년(桑年):
상(桑)의 속자(俗字)는 `十'자 세 개 밑에
       나무 목(木)을 쓰는데, 이를 파자(破字)하면 `十`자 4개
       와 `八`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 50세-지명(知命);
 孔子가 50세에 天命(인생의 의미)을

       알았다는 뜻. 知天命을 줄인 말이죠.

 

  - 60세-이순(耳順):
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 어떤 내용에 대
       해서도 순화시켜 받아들였다는 데서 유래.

 

  - 61세-환갑(還甲):
 회갑(回甲), (還歷)이라고도 합니다.

       태어난 해의 간지(干支)로 돌아간다는 뜻이죠.


  -화갑(華甲):
화(華)자를 파자(破字)하면 십(十)자 여섯
       번과 일(一)자가 되어 61세라는 뜻입니다.

 

  -62세-진갑(進甲):
우리나라에서 환갑 다음해의 생일날.

       새로운 갑자(甲子)로 나아간다(進)는 뜻입니다.

 

  -64세-파과(破瓜):
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八`이 되는

        여자는 8+8해서 16세를 과년이라 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8×8로 64세를 말하고 벼슬에서 물러날 때를

        뜻하는 말입니다.

 

  -70세-종심(從心):
 공자(孔子)가 70세에 마음먹은 대로 행동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從心所欲 不踰矩에서 준말.


 -고희(古稀):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구절

  "人生七十古來稀 (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예로부터

                        드물었다)"에서 유래하였습니다.

 

 -71세-망팔(望八):
 팔십살을 바라 본다는 뜻.

        71세가 되면 이제 80세까지 바라보게 되죠.

 

 -77세-희수(喜壽):
희(喜)자를 초서(草書)로 쓸 때 "七十七"
       처럼 쓰는 데서 왔습니다. 일종의 파자(破字)죠.

 

 -80세-산수(傘壽) :
 산(傘)자의 약자(略字)가 팔(八)을 위에
       쓰고 십(十)을 밑에 쓰는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81세-반수(半壽):
반(半)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一"이
       되는 데서 왔습니다.

 

-망구(望九):
구십살을 바라 본다는 나이, 81세에서
       90세까지 장수(長壽)를 기원하는 말입니다. `할망구`
       라는 말 들어 보셨죠? `할망구`의 어원이 ~망구`입니다.

 

-88세-미수(米壽):
미(米)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八"입니다.

     혹은 농부가 모를 심어 추수를 할 때까지 88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서 여든 여덟살을 표현합니다.

 

 -90세-졸수(卒壽):
 졸(卒)의 속자(俗字)가 아홉 구(九)자 밑
       에 열 십(十)자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동리(凍梨):
언[凍]배[梨]의 뜻. 90세가 되면 얼굴에
       반점이 생겨 언 배 껍질 같다는 말입니다.

 

-91세-망백(望百):
71세 때 80을  바라보았다면

       91세면 백살을 바라 봐야 되겠지요?

 

-99세-백수(白壽):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 백(白)자가

       됨으로 99세를 나타냅니다.




 

 

 

 

 

 

 

 


출처 : 오애교육 홍보자료
글쓴이 : 민들레 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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