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風凄凄意綿綿 (나그네 설음) - 등려군

김프로님 2014. 5. 10. 16:06

 

 

 

 还记得那年你别时忍住我满框泪珠

雨蒙蒙冷风凄凄

显的我更凄迷

山盟海誓浓情蜜意

为何你已忘记

留给我床头回忆平添我孤寂

还记得往日甜如蜜如今我空虚无依

你说过此情不移

难道你都已忘记

虽然你是忘情负意

我仍然永远爱你

整日里我所想念还是一个你

 

아직 잊지 않았어요

그 해 이별할 때 나는 눈물방울이

가득찼지만 참았습니다.

 

비는 부슬부슬내리고

찬바람까지 쓸슬하게 불어

더욱 더 처량하게 하였지요

 

굳은맹세를 하였습니다만,

끈끈한 깊은 정을 당신은 어찌

벌써 다 잊으셨나요

 

회상하여야 할 고통을 남겨주어

나를 고독하고 적막하게

만드시나요

  

나는 잊지 않았어요

예전엔 아주 행복하였으나 현재 나는

허무뿐입니다.

 

당신은 정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설마 당신 잊어셨나요

 

비록 그 감정을 억제할 수 없다 치더라도,

의리마저 저버릴 것인가요.

 

여전히 나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그리워 하는 것은 변함없이

당신 한사람 뿐입니다


출처 : 무명지인(無名之人)
글쓴이 : 無名之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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