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Tutunamadim(절규) / Isin Karaca

김프로님 2014. 10. 7. 07:48



잊겠다는.. 혹은, 잊지 않겠다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게도 언젠간 찾아올 죽음이 확실한 망각을 가져다 주겠지... 
:
사람들은 쉽게 이제 그만 잊으라고들 말한다.... 
          
          Tutunamadim(절규) / Isin Karaca
          Senden sonra
          Ne fam mavi
          Ne fam sari
          Oimadi
          Hafif bir soz' gibi belki
          Ama o'yle yerin dolmadi
          Ben sensimi zorldim
          Ayakia kalmak iqin 
          Tufunamadim
          Tufunamadim
          Siirlere sarkilara
          Ben nereye sen oraya 
          뜯겨져 나간 비듬같은 날들이
          이토록 그리워 소금 뿌린 가슴임은
          무너지지 않는 돌무덤처럼
          단단한 추억 때문일까
          백합 조개처럼 얇샵하던
          무지의 젊은 날에 휘어저 보려던 욕망이
          와르르 스러져 내려
          내 육신을 조여드는 그물이 되어 버렸네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먼곳으로
          구름이 흘러간다
          
출처 : k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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