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크랩] ** ★ 베스트 스윙을 위한 골프 기체조 ★ **

김프로님 2007. 3. 18. 21:13

베스트 스윙을 위한 골프 기체조

18홀 플레이 동안 골퍼는 무수한 샷을 반복하게 된다. 플레이 과정에서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도 적지 않다. 몸의 긴장을 덜고 피로를 풀어주는 기체조로 생기있는 라운드를 준비하자.

● 골프는 온 몸으로 하는 운동이지만, 신체부위 중에서도 팔과 어깨가 스윙으로 인해 피로해지기 쉽다. 회전동작을 통해 신체의 에너지를 임팩트 파워로 전달하는 주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깨는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부위로 꼽히는 곳으로 긴장하거나 혈압이 오를 때 뒷목과 어깨가 뻣뻣해지는 것도 이때문이다.

특히 뇌혈관이 올라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어깨가 경직되면 뇌로 전달되어야 할 산소와 혈액의 원활한 공급이 어렵게 된다. 어깨나 목덜미의 근육에 정체된 어혈을 풀어주는 동작들로 어깨 근육에 신선한 기혈을 보내주면, 스윙은 물론 전략적인 플레이어도 도움이 된다.

|반대방향으로 어깨 돌리기|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어깨에 힘을 빼고 선다.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들어올려 손끝까지 쭉 펴주고, 손바닥을 마주하여 팔을 몸에 가볍게 붙인 채 한 팔은 앞으로, 한 팔은 뒤로 돌린다. 고개는 뒤로 돌리는 팔의 방향으로 돌리며, 방향을 바꿔가며 3회 이상 반복한다.

골프는 온 몸으로 하는 운동이지만, 신체부위 중에서도 팔과 어깨가 스윙으로 인해 피로해지기 쉽다. 회전동작을 통해 신체의 에너지를 임팩트 파워로 전달하는 주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깨는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부위로 꼽히는 곳으로 긴장하거나 혈압이 오를 때 뒷목과 어깨가 뻣뻣해지는 것도 이때문이다. 특히 뇌혈관이 올라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어깨가 경직되면 뇌로 전달되어야 할 산소와 혈액의 원활한 공급이 어렵게 된다.

어깨나 목덜미의 근육에 정체된 어혈을 풀어주는 동작들로 어깨 근육에 신선한 기혈을 보내주면, 스윙은 물론 전략적인 플레이에도 도움이 된다.

|손 엇갈려 깍지 끼고 비틀기|

양손을 엇갈려 깍지 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천천히 몸 안으로 돌렸다가 뻗으면서 팔을 비튼다. 잠깐 멈추었다가 팔을 원상태로 풀면서 숨을 내쉰다. 팔을 비틀어줌으로써 어깨관절, 팔꿈치관절, 손목관절을 풀어준다.

|어깨와 팔 전체 비틀기|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은 수평으로 들어올린다. 양쪽 팔과 손 전체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비틀어준다. 안쪽으로 비틀 때는 손바닥이 하늘을 보도록 완전히 뒤집는다.

바깥쪽으로 비틀 때는 손등이 앞을 향하고 손바닥이 완전히 뒤로 가게 한다. 손목과 팔목, 어깨 견갑골을 유연하게 풀어주며 근육 속의 지방을 분해시켜준다. 비트는 팔이 뒤로 가지 않고 수평이 되도록 한다.

|머리 뒤로 팔꿈치 당기기|

머리 뒤에서 한 손으로 반대쪽 팔꿈치를 잡고 숨을 들이마시며 당겨준다. 이때 어깨와 견갑골에 집중한다. 숨을 내쉬며 풀어주고 좌우 3회 이상 반복한다.


정리_박정빈 기자
도움말_ 김윤옥 (세도나 홀리스틱 힐링센터(www.sedona21.com) 원장)
모델_ 김주령(영화배우)


한국아이닷컴/골프매거진/골프레슨
입력시간 : 2007-01-10 14:38

출처 : 끝없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글쓴이 : 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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