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골프 스윙에 효과적인 요가 동작 ★ **

골프 스윙에 효과적인 요가 동작

'몸이 건강해야 스윙도 아름답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거나, 같은 동작을 반복한 근육은 점차 굳어진다. 이럴 때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자세를 교정하는 데는 요가가 최고.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전사 자세 ●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서서 왼쪽 다리를 뒤로 빼고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려 몸을 낮춘다. 이때 구부린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더 나가지 않도록 한다. 양손을 어깨 넓이로 벌려 오른발 옆의 바닥을 짚고 시선은 정면을 향해 앞으로 돌격 자세를 취한 다음 다시 양손을 위로 반듯하게 올린다. 척추와 골반 주변의 근육의 균형을 맞추고 강화시켜준다.

 

변형 전사 자세 ●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선 자세에서 상체를 다리 쪽으로 기울여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곧게 편다. 한 팔은 무릎 위에 고정시키고 한 팔은 허리 뒤로 감아 가슴을 열어준다. 이때 골반이 뒤로 빠지거나 상체에 힘을 빼 다리쪽에 기대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튼 전사 자세 ●

다리를 넓게 벌려 선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팔을 수직으로 들어올린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앞으로 밀며 가슴을 활짝 열어 이완함으로써 몸을 한 선상에 올려놓는 느낌으로 유지한다.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동시에 강화시킨다.

 

독수리 자세 ●

양 발을 앞뒤 일직선으로 붙이고 다리를 곧게 편 후 숨이 들이쉬면서 양 손을 위로 쭉 뻗는다. 곧바로 숨을 내쉬면서 손을 교차시켜 오른팔이 왼팔 밑으로 오게 하고 팔을 내려 어깨 근육을 이완시킨다. 오른쪽 무릎이 왼쪽 무릎 위에 오게 하고, 오른발로 왼쪽 종아리를 감는다. 30초간 정지하고 반대쪽으로 실시한다.

 

삼각형 자세 ●

발끝을 한 방향으로 열어주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유지하며 한 손으로 발목이나 발등을 잡는다. 위를 향해 뻗어올린 손 쪽으로 몸을 밀며 가슴을 열어주고 호흡을 고르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가 아래를 향하지 않도록 중심에서 밖으로 밀어주어 다리 안쪽과 허리, 가슴의 근육을 이완시킨다.

 

나무 자세 ●

호흡을 고르게 하여 한쪽 발에 체중을 유지하고 흔들림 없도록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중심을 유지한다. 발 아래로 뿌리를 깊게 내린 듯한 느낌을 주고 양팔을 최대한 높게 뻗어올린다. 상체가 좌우로 기울어도 하체는 흔들림 없도록 균형을 유지하고 반대로도 실시한다. 집중력 향상과 긴장 해소에 효과적인 동작이다.

 

도움말_휴레스트 스타타워 휘트니스센터 김지은 GX 매니저, 모델_문영아 GX 강사

정리_박정빈 기자

한국아이닷컴/골프매거진/골프레슨

 

입력시간 : 2006-02-07 13:01

출처 : 끝없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글쓴이 : 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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